살인적인 누진세 폐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7월 요금 27만원, 8월 요금 42만원)
뭐 여기에 끄적거린다고 얼마나 티가 날까마는 서명운동이나 글을 공유 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글을 남기는 것도 중요 하지 않을까 해서, 일기에 쓴다. 집엔 어린아기 둘이 있다. 둘다 5월생의 예쁜 딸들, 신생아는 더위에는 병이나니 에어컨을 24시간 끄질 않는다. 냉방으로 놓기도 하지만 보통은 제습으로 놓고 쓴다. 위치는 서울 이고, 빌라이고, 큰집도 아니고, 평범하고 작은 가정집 거실에 스탠드형 에어컨 하나 쓰는데, (벽걸이에어컨도 없고) 평상시 8만원 나오던 전기세가 27만원 나왔다. 내가 뭘 더 했다고 이런 금액을 내야 하는것인가 세금도 꼬박꼬박 잘 내고 있는데, 유리지갑 직장인이 열심히 하루 벌어 뭐 대단히 번다고, 300 이나 벌어야 하루 10만원일텐데.. 알바 노동 등으로 시급 버는 사람들은 살겠..
일기
2016. 8. 11.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