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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린 백점병 치료 기록

일기

by happynuri 2024. 4. 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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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해온 진주린이 백점병이 심해졌다

그전에 봉달해온아이도 백점병이 생겼다가 수온 좀 올리고 골든 엘바진과 백점병약을 투약해서 돌봐서 지금은 많이 컷는데

봉달한지 일주일 안에 백점병이 나오는듯







동영상에서 지금 큰놈♡








네 달만에 4센티 정도로 컷음

여튼 우리 입술이 루즈 바른것 같아 봉달해온

입술이가 설탕 뿌린것 처럼 백점병이 퍼져 있는것을 이제 알음

아마도 데리고 왔을때 두시간 물맞댐 했는데

큰 진주린이 있어서 놀라서 스트레스로 생겼는데

못보고 있다가 갑자기 많이 늘어난듯




1일차 백점병약 투여 25도에서 26도로 변경

1시간후 절반 환수



2일차  부분환수

3일차 27도 부분환수

4일차 28도로 올리고 메틸렌블루 투약하고 절반환수
어항을 가려서 빛에 노출을 줄이기

5일차 29도 올려서 부분환수

아직 설탕바른 모습이 나아지지 않았다

콩돌 돌리며 지켜보는중


5/2 업데이트

결론은 메틸렌블루와 높은 온도로 숨이 막히는데 콩돌이 빠져서 진주린 두마리 전부 갔다

온도를 높이는것이 설탕 바른것 처럼 많은 기생충에 괴로웠을 텐데

외출전에 콩돌이 빠진것을 알수 없어서

두마리 다 폐사한것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미즈지렁이가 폭펀을 하여 어항을 리셋하고

락스로 소독 하였다

미즈지렁이가 하얗게 눈이 폭설 내리는것 처럼 물보다 더 많았고

메틸렌블루 등으로 미즈지렁이는 없어지지 않았고

락스로 어항 두번 물갈이를 해야 대부분이 사라졌다

외부여과기의 여과제도 전부 바꾸고

휴 진주린은 너무 어려운것 같다


야구공 만큼 크게 키웠으면 하는데

홈플에서 봉달해온 아이는 예쁘지만 건강하지 않은것 같아

현재는 수족관에서 진주린 2마리 분양하였고

다시 재 도전을 한다 병에 잘 걸리는 개체라고 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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