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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부페 찾기] 강남역 근처 비바루체 시식기 ( vs 세븐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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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nuri 2015. 3.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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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 비바루체로 돌잔치 장소를 정하고

시식권을 받아 친정 엄마 아빠를 모시고

신랑 나 딸까지 5명이서 비바루체를 방문 하였다.

 

 

신논현역 근처에 직장을 가지고 있는 우리로서는 강남역 근처에 있는 돌잔치 장소를 물색 해야 했고, 몇 군데 알아보았지만 현재 없어진 곳을 제외 하고는

 

블루밍과 비바루체 그리고 세븐 스프링스 정도 선택지에 남아 있었다.

(블루밍은 전화 연결을 몇일 동안 시도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서 패스

오셀로는 4월달에는 없어지기 때문에 돌잔치를 할 수 없다고 함.)

 

​(카운터이다 중요하지 않지만 넣어 본다.)

세븐스프링스 장점는

1. 위치 장소는 좋고

2. 스테이크 와 샐러드바 음식 맛이 평타치고

3. 생맥주는 free, 소주는 사가지고 오시면 드실 수 있어요,

4. 돌상도 직접준비 라는 점이 좋았지만

 

세븐스프링스 단점 ,부페 만큼 다양한 음식은 없고, 음식이 전반적으로 젊은 층만 고려한 점이 부족했다

 

어른들이 드실 음식은 없다는 것과 음식 종류가 단점.

 

어딜가나 결혼식이나 돌잔치나 음식이 별로면 욕먹기 마련이라, 잠시 고민했지만 비바루체로 선택하였다.

 

 

 

비바루체는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할만 했고 공동구매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가서 할인을 덜 받을 뻔 했지만 공동구매를 연결 해줘서 가격 적인 면에서 할인을 더 받았다.

 

 

비바루체의 장점은

1. 강남역 출구와 매우 가까우므로 접근이 용이 한점이 있다.

2. 그리고 부페 이기 때문에 음식이 다양하고 어른들을 위한 비빔밥, 냉면 그리고 매콤한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짬뽕도 있다.

3. 메인은 2개중에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는데 탕수육 처럼 생긴것과 스테이크가 나온다.

메인을 선택을 하면 1종류를 계속해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사실, 스테이크랑 탕수육 비슷한걸(유산슬이라그랬나??? 이름이 기억이 안남) 둘다 먹어보면 탕수육 쪽이 맛이 더 낫지만, 스테이크가 안나오면 뭔가 아쉬운 돌잔치가 될까봐 스테이크로 하기로 마음 먹었다.

 

 

4. 생맥주가 free이고, 돌잔치 전문점이기 때문에 패키지로 구성되어 돌상이나 포토테이블은 구성 하는데 골머리 썩을 필요는 없다.


5. 아기를 위한 장소가 있다. 수유실에는 아기침대가 있고, 화장실에는 아기 기저귀 가는 곳이 있다.

6. 전자렌지가 있어서 이유식이나 수유 할때 불편함이 없다.

 

 

다만, 외부 돌상을 가지고 들어 오면 기본료가 붙어서 외부 돌상이 비바루체의 돌상과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게 된다.

 

 

 

 

 

우선 기본적인 음식 구성은 모두 충족 한다 아래 사진처럼 회, 롤, 빵, 과일, 고기, 튀김 종류 등등 음식 맛 수준이 평타 치는 음식으로 구성 된다.

본인은 식도락가 로서 음식을 즐기기 때문에 내가 평타 친다고 하면 "헉 완전 맛없어" 라는 말은 안튀어 나온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드시기 좋은 음식들도 있어서 집안 어른이 오셨을때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사진을 보면 알다 싶이 과일 빵 회 냉면 등등 음식 종류에 대해서는 빠짐이 없는 구성이었다. 음식 맛도 좋았기 때문에 돌잔치 선택을 잘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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