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른파이브 누브라/노글루 패치 8시간 사용 후기

일기

by happynuri 2024. 4. 26. 18:06

본문

누브라를 사용하면 역류성식도염이 개선 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고민 고민 하던차에

 

 

 

신랑님께서 마른파이브 패치를 5개나 사주셨다 뚜둥!

 

 

수영을 배우는 입장에 패치는 매우 기꺼운 선택! 

 

수영복 안의 브라가 돌아다니다 못해 끈이 세탁기에서 길게 뽑혔는지 고무줄이 막 분해 되고 있는 차에 빼 버렸다.

 

 

 

패치는 노글루라서 완전 얇고 딱 잘달라 붙어 있다. 

 

2시간 동안 수영할 때 전혀 불편함이 없고 이건 완전 신세계 생각보다 잘 붙어 있었다.

 

샤워를 할때도 잘 붙어 있음. (하단을 잘붙일 경우)

 

 

 

너도 나도 나눠 주고 싶은데 줄사람이 없넹.. 내가 다 써야징

 

 

 

근무 8시간 하는 동안도 문제 없이 붙어 있다. 착 붙어 있는것은 문제가 없으나 

 

저기에 작게 써있는 것처럼 문제는 장시간 착용은 권장하지 않는 다는 것

 

실제로 점심시간 정도에 한번 뗏다 붙였는데 그떄 보니 땀구멍 마다마다 내 땀이 여기서 나오는 구나를 알 수 있게 송골송골 맺혀 있다

 

손수건으로 슥삭 하고 다시 하니 아주 끈없어서 숨쉬기 좋으나

 

땀은 어떻게 하나 쳐진 가슴은? 그래서

 

 

노브라를 3개 사봄. 1+1과 그냥 실리콘 위에 얇은 천이 덧대어진 버전으로 구매 하여 8시간 착용 고고

 

4시간 하고 이것도 떼어 보니 땀구멍이 여기 구나 싶은 송골송골이 여기에도 있다 

 

다시 착용을 하고 8시간 동안 있어 보았는데. 연이어 2일 정도는 내 연약한 아토피 피부에 문제 없었고

 

 

 

그래서 찾아 보니 어떤 브라는 뽕뽕 구멍이 나 있길래 직접 구멍을 내보기로 한다!

 

구멍을 한쪽 브라에만 여기 저기 뚫어서 사용해 보았으나. 조금은 도움이 되지만 땀구멍 위치를 알 수 있는 송골송골은 여전하다.

 

 

 

 

착용을 이리 저리 해본 끝에 어떻게 붙이면 쳐진 가슴이 업이 되는지 알게 되어서 매우 기쁨.

 

 

 

메디컬 레벨의 실리콘으로 만들었다는 누브라의 가격 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패치와 누브라를 써본 후기

 

 

 

하지만, 완전히 브라를 대체 하기에는 도전이 될 듯 하다. 몇일에 한번씩 써보는 걸로 타협을 봄

 

 

신세계 이기떄문에 완전히 포기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어떤 누드브라의  후기를 보고 내 피부에 줄이 갈까봐 조금 걱정했으나, 입었을때 피부염이 있거나 문제가 있지는 않았다는것.

 

내돈내산 후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