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상품] 노트북용 키스킨

UX가 무엇인가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간단하게 사용자 경험, 사용자 중심의 생각 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저는 사용자가 더욱 더 편리하게 되는 아이디어 상품 들이 UX가 아닐까 라는 편하디 편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마디 끄적 거리고자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키스킨을 사용해 보신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는 이 키스킨 이라는 것을 몇 년 전에 창업 세미나에서 한 번 강연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노트북에서는 키보드를 보호해 주는 키스킨과 같은것이 없었으므로 어느 대학생 몇 명이

중소기업청에서 아이디어 공모를 하셔서 

노트북에서도 음료수나 그 밖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만들어서 소위 대박이 났다는

블루 오션을 개척 하는 창업에 관한 강연이 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도 UX 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불연듯 했기 때문일까요?? ㅎㅎ

키스킨이라는 것은 노트북 보호 용품으로 일반 PC에서 키보드 만 손쉽게 교체 할수 있는 반면에

노트북은 키보드 바로 아래에 메인보드, CPU등등의 코어 부품들이 위치 하고 있어서

물을 흘리면 바로 노트북과는 안녕인 것이지요..

물론 외부의 먼지등의 오염물질 및 공공 장소에서의 타이핑 소음 마저 적게 만들어 주는

아이디어 상품 입니다. 왠지 UX가 아니라 키스킨을 광고 하는것 같아 졌지만

하염없이 UX를 멀게만 느꼈던 저로서는 UX라는 것이 조금은 친근하게 다가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무튼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평안하시고 UX에 푹 빠져보아요~

끄적 거린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