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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곰팡이방지제와 제거제 두번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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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nuri 2015. 1.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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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결혼을 하면서 전세집을 구했는데 그전에 살던 사람이 어찌나 더럽게 사용을 했던지 곰팡이가 없는 부분이 없을 정도 였다.

 

그래서 당연히 도배집에서 새로 도배를 해주고 들어 오고,

바이오피톤 곰팡이방지제를 곰팡이가 생겼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붓으로 발라 두었다.

2년이 지나 아기도 낳고 잘 살다가 보니 곰팡이가 생겼던

베란다에 다시 생기기 시작 했고, 남아 있던 방지제를 발라 두었다.

 

방지제는 가구와 벽지에 바를수 있는 것이었고, 곰팡이를 닦아내고 발랐더니 베란다에서는 다시 발생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암막커튼으로 커다란 창문을 막아두었던 곳을 들춰 보니 2년이나 지나서일까 너무나도 무서운 곰팡이의 모습 일단, 방지제 남아 있던 것을 발랐더니 자국은 남아 있었지만 방지는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의 사진은 방지제를 바른 후의 모습 

 

 

 

방지제는 얼룩을 지워주지는 못한다.

 

처리를 할때 곰팡이 위에 바로 덧발라 버렸고, 가습기를 내내 틀어서인지 몇 주에 또다시 곰팡이가 생겼고 새로운 곳에서도 발생 하였다.

 

알고 보니, 뜯은 용액은 유통기한이 1년이라더라.. 그래도 가구에 발랐던 것은 멀쩡 했으니 반은 성공 2년이 지나도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었구나.

 

여튼 재구매를 했다. 2년 효과 있었으니 이번에 사서 제대로 하면 또 2년 멀쩡 하겠지의 기대감.

 

얼룩제거제를 먼저쓰고, 바로 방지제를 발랐다 눈깜짝 할 사이에 녹아내려 버리는 얼룩들.

 

 

 

 

 

놀랍다. 그동안 얼룩 제거제는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그러나!!!!!

방지제만 사용 했을때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아기를 재운후 바로 사용후 거실에서 그냥 놀게 할 수 있었으나

 

얼룩제거제를 바른 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방지제를 발랐더니 심한 암모니아 냄새.

 

안방에서 아기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거실의 냄새는 문 열고 4시간 선풍기 함께 돌렸더니 빠져 나갔다. 그래서, 공백 기간을 두라는 구나!!

 

 

내돈으로 구매 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효과는 좋고 가격은 비싸고,

얼룩제거제 사용후 충분한 시간 간격을 두어야 하며,

난 또 재구매 할꺼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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