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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누진세 폐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7월 요금 27만원, 8월 요금 42만원)

일기

by happynuri 2016. 8. 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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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에 끄적거린다고 얼마나 티가 날까마는

 

서명운동이나 글을 공유 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글을 남기는 것도 중요 하지 않을까 해서, 일기에 쓴다.

 

집엔 어린아기 둘이 있다. 둘다 5월생의 예쁜 딸들, 신생아는 더위에는 병이나니 에어컨을 24시간 끄질 않는다.

 

냉방으로 놓기도 하지만 보통은 제습으로 놓고 쓴다.

 

 

위치는 서울 이고, 빌라이고, 큰집도 아니고, 평범하고 작은 가정집 거실에

스탠드형 에어컨 하나 쓰는데, (벽걸이에어컨도 없고)

 

평상시 8만원 나오던 전기세가 27만원 나왔다.

 

내가 뭘 더 했다고 이런 금액을 내야 하는것인가

 

세금도 꼬박꼬박 잘 내고 있는데, 유리지갑 직장인이 열심히 하루 벌어 뭐 대단히 번다고, 300 이나 벌어야 하루 10만원일텐데..

 

알바 노동 등으로 시급 버는 사람들은 살겠니??

 

전기세 이런것으로 폭리를 취하시고,

신나게 인센티브 잔치 하실 분들이 있다는 것이 화가난다.

 

정부는 정신차리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

 

의논할때 라도 에어컨 끄고 이야기 해봐라

 

그래야 심각성을 알지, 폭염 폭염 하면서 밖에 온도 35도 씩이나 올라 가는데

 

 

 

젊은 우리들이야 맞벌이든 뭐든 열심히 벌어서 직장등에서 더위를 피한다고 치자.

 

그리고, 전기세도 죽어라 낸다고 치자,

 

나이 드신 아버지 어머니 할머님들은 아끼느라 이 더위에 선풍기도 잘 안트신다. 혈압 당뇨 있으신 분들한테 이 더위는 살인 무기다

 

정신차리자. 정치인들아.. 제발 좀..

 

나이 먹을수록 더위는 더 위험한데, 너네들 똑바로 해라

 

 

* 추가 *

 

구간 완화를 해서 50kw씩 골고루 사람들에게 혜택을 한시적으로 준다고 한다.

 

장난치니? 구간이 6단계나 되는거 3~4단계로 바꾸고, 혜택을 영구히 주던지 해야지 아주 아우성이니깐 좀 완화 하는것 처럼 보이다가 다시 올리려고 그러지?

 

아주 인심 쓴거 같아 보여서 난 보기에 안좋네요.

 

 

*2016-09-02* 추가

 

지난달에 666써서 27만원 나왔다 843 썻더니 42만원 나왔네? 하하하하하하하

 

42만원이나 나와서 당황스럽지만 200 정도 더 썻다고 금액이 확 뛰어서 어이없지만, 배신감 마저 느끼지만,

 

구간 완화랑 할인 어쩌구 그런거 궁금하다 확인해봄

 

7월 8월 할인이 안되고, 9월에 소급 적용 할것이라 함

 

금액은???? 666 쓰나. 843 쓰나 36000원 정도씩 할인 된다네

 

하하하하하하 돈을 바닥에 뿌리고 다니는건지,

 

백팩이 고리도 떨어지고 해서, 5만원짜리 백팩 하나 사는것도 고민 하다 안샀는데 전기세가 42만원 이래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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