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야 스쿠스쿠 아기 식탁 의자 리뷰

이거 저거 찾아 보니 비슷한 디자인에 가격은 천차만별

3만원 짜리, 5만원 짜리 10만원, 50만원 짜리의 디자인은 별로 차이가 없다.

그래서 3만원 짜리 사고 싶었지만 아기 유아 식탁의 인조가죽 부분과 원목의 색을 입히는 페인트에서 납이 발견 되었다는 네이버 뉴스를 보니 도저히 저렴히를 살 수가 없다

그래도 25만원짜리 삼둥이 의자는 너무 비쌈

6만원 짜리로 타협하면서 신랑 이거는 너무 싸서 납있으면 어쩌지?? 했더니 신랑이 링크 보내줌

여기 저기 뒤저 보니 일본 제품이면서 유럽 인증 도 받고 kc도 있는

친환경 스쿠스쿠는 나도 고르다가 가격땜시 패스한 놈

오우 신랑이 이거 사주면 땡큐지~



색깔은 내 취향 대로 빨간색~

오자마자 신랑이 조립 해주는데 뚝딱뚝딱 신랑왈 어렵지는 않아.. 라네요

우리 이쁜 공주는 아빠 방해작전을 펼치다가

완성작에 앉아 보았다


색이 정말 맘에 든다 7종 중 연두색도 맘에 들었는데 난 레드

손이 안보이는 마이 도우터~

담날 식탁의자에서 이유식 먹는 샷

식탁 닦고 의자 닦고 바닥닦고 목욕 시키고를 해야 하는 수고 로움이 생겼지만 뛰어다니지 못하게 해서 좋다

엉덩이가 배기는지 일어날라 해서 쿨시트 깔아주니 50분은 앉아 있었다

가격 대비 좋음. 방석은 필수 이고 안전 벨트는 딱히 없어도 괜찮은듯

돌 아기인데 (키가 81센티) 안전 가드 땜시롱 안아올릴때 자꾸 다리가 붙어서 안떨어짐

그리고 뒤쪽이 길어서 걸어다닐때 딸랑구가 넘어져서 의자 방향을 바꾸었다

뭐 특별하게 단점 까지는 아닌듯

가격 대비 예쁘고 안전하고 물티슈로 오늘만 10번은 넘게 닦았는데 안변하고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