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린 백점병 치료 기록
봉달해온 진주린이 백점병이 심해졌다
그전에 봉달해온아이도 백점병이 생겼다가 수온 좀 올리고 골든 엘바진과 백점병약을 투약해서 돌봐서 지금은 많이 컷는데
봉달한지 일주일 안에 백점병이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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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지금 큰놈♡
네 달만에 4센티 정도로 컷음
여튼 우리 입술이 루즈 바른것 같아 봉달해온
입술이가 설탕 뿌린것 처럼 백점병이 퍼져 있는것을 이제 알음
아마도 데리고 왔을때 두시간 물맞댐 했는데
큰 진주린이 있어서 놀라서 스트레스로 생겼는데
못보고 있다가 갑자기 많이 늘어난듯
1일차 백점병약 투여 25도에서 26도로 변경
1시간후 절반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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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부분환수
3일차 27도 부분환수
4일차 28도로 올리고 메틸렌블루 투약하고 절반환수
어항을 가려서 빛에 노출을 줄이기
5일차 29도 올려서 부분환수
아직 설탕바른 모습이 나아지지 않았다
콩돌 돌리며 지켜보는중
5/2 업데이트
결론은 메틸렌블루와 높은 온도로 숨이 막히는데 콩돌이 빠져서 진주린 두마리 전부 갔다
온도를 높이는것이 설탕 바른것 처럼 많은 기생충에 괴로웠을 텐데
외출전에 콩돌이 빠진것을 알수 없어서
두마리 다 폐사한것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미즈지렁이가 폭펀을 하여 어항을 리셋하고
락스로 소독 하였다
미즈지렁이가 하얗게 눈이 폭설 내리는것 처럼 물보다 더 많았고
메틸렌블루 등으로 미즈지렁이는 없어지지 않았고
락스로 어항 두번 물갈이를 해야 대부분이 사라졌다
외부여과기의 여과제도 전부 바꾸고
휴 진주린은 너무 어려운것 같다
야구공 만큼 크게 키웠으면 하는데
홈플에서 봉달해온 아이는 예쁘지만 건강하지 않은것 같아
현재는 수족관에서 진주린 2마리 분양하였고
다시 재 도전을 한다 병에 잘 걸리는 개체라고 하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