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 운동. 참 어렵네요.
일본 불매 운동의 일환이 되어서, 추석 연휴에 가족이 일본여행이 예정 되어 있었는데 전부 취소 하는 바람에, 테마파크 가려고 사놓은 티켓 등 생각 보다 적지 않은 금액을 손해를 봤지만 안간것은 너무 잘한것 같아요 일본 내 분위기가 너무 흉흉 해 보이고. 물론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그때 당시의 기사에서는 극우인 분이 한국여성 분에게 일본말로 험한 말을 했다고 기사에 떳었죠. 아이둘을 데리고 가는 여행 이기 때문에 그리고, 첫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아가들한테 트라우마가 되면 안되기에 여행을 포기 하였습니다. 사실 그런 분이 많았으면, 뉴스에 계속 떠들었겠지만 뉴스에 나올정도로 드문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불매 운동 이나,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강행 하려고 했던 여행을 포기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일기
2019. 10. 17. 15:56